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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세번째수업_카프라를이용한수업_
작성자 김노연 등록일 19.05.13 조회수 49

나는 컴퓨터가 잘 작동이 안되어서 어쩔수없이 밀려버렸다ㅜㅠㅜㅠ 그리고 로그인도 잘 안되어서...:: 하여튼간 여러모로 일이 많아섰다..^^ㅎ 그렇지만 복습하는거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ㅎ 카프라를이용한수업 수학시간중 정말 화가나고 재미있었던 수업이다ㅋ 오늘 카프라를 한다는  예고 선생님께서 좀 힘들거라며 예고를 하고 10t 처럼 무거운 발을이끌고 졸려서 무거워진 100t 짜리 눈꺼풀도 떠가며 영재과학교실에 왔다. 도착한후엔 커다란 상자들 있었다.!! 너무 궁금해서 열어보고 싶었지만!! 꾹 참고 기다렸다.)) 그러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 선생님께서 상자를 오픈하셨다~~ 어디선가 많이 본 비주얼이었다! 선생님께선 3:5:15 황금비율 이라고 말씀하셨다. 아직까진 먼말인지 암것도 몰랐다...^.^ 하지만 이것은 딱봐도 쌓기 아님 만들기인데....... 무엇일까?? 생각하고있는 가운데__ 선생님께선 하나의 선택이 아닌 둘다 한다고 하셨다. 일단 처음엔 우리에겐 불가능한 카프라쌓기 사진을 보여주셨다. 우린 저 사진들을 보고는 거의 반포기 상태였다. 하지만 다들 포기하지 않고 자기가 만들고 싶은것을 만드는 것에 어려운것을 도전하였다ㅋ 나는 그래도 자유시간이니깐...^^ 하고 생각하며 만들고 싶은걸 만들다 한번쓰러져서... 하고싶은마음을 조금 잃었다..&& 그래서 나도 다른애들이 도전하는 것을 도전해보았다! 하지만.... 역시나 부서져서.. 이젠 좀 짜증이 났다..그렇지만 다시 한번도전해보았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또또또또 쓰러졌지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을 생각하며 계속해보았다.. 결국엔 자유롭게만드는 시간이 다되어서 다같이 만들던걸 다같이 카운트를 세고 부셨다. 그다음 활동은 모둠원들끼리 높이 쌓기를 했다. 우리모둠이 사아알짝 협동이 중간에 안맞긴 했지만 다시 잘 협조해서 맞추게 되었다..^ 우리모둠은 너무 약하게 만들어서 조금만 지나다녀도 부셔질것 같았다.....그래서 안전거리확보를 위해서 옆에 가드를 쳐놓고는 우리는 잠깐 쉬다가 마지막쯤에 카프라를 세로로해서 올려놓았다!! 선생님께서 보셨다.! 1등모둠은 우리모둠이였다!!!! 너무 좋았다^ 아마 내가 이영재에 들어온이유는 잔머리(?)가 좋아서 그런것 같다ㅋ 이 활동이 끝난뒤엔 카프라를 이용해 건물, 성 등에 작품을 만드는것이 었다^^ 우리모둠은 공동묘지가 있는 기차역을 만들었다^^ 좀 특이하긴 하지만 꽤 괜찮았고 재미있었다!~~||||| 오늘같은 영재수업이 가득했으면 좋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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