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재수업에서 중력에 대하여 배웠다.

오늘은 저엉말로 오랜만에 과확수업을 하였다.

​먼저 중력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에서 종이컵을 놓고 그 위에 판자를 놓아 그 위를 걸어다니는 것이 나왔다.

​사람이 올라갔는데 종이컵으로 지탱한 것뿐인데 구겨지지도 않고,

​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참 신기하였다.

먼저 지구와 태양, 태양계의 모든 행성은 서로 중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했다.

​그 행성의 무계가 무거울수록 끌어당기는 힘이 크다고 하셨다.

따라서 태양은 지구를 끌어당기고 지구는 사람을 끌어당기고 있다.

또 우리는 모르지만 우리도 모든 지구에 있는 물체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영상을 본다음에 직접 종이컵들을 나열시키고 판자를 놓은다음, 그위에 올라갔다.

나는 겁나서 올라가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았다.

하지만 그 전에 애들이 힘을 줘서 많이 올라간 탓에 시은이가 올라갔을때 무너져버렸다.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올라가셨을때 무너져서 애들 모두 웃었다.

​쉬는시간이 지난후에 스턴트 애그를 만들었다.

계란에 빨대로 감싸서 2,3,4층에서 떨어뜨렸을때, 계란이 깨지지 않으면 성공하는 것이다.

도안을 그리고 열심히 만들어서 2층에가 떨어뜨려보니 깨지지 않아서 정말 신기했다.

3층에서 떨어뜨려도 빨대가 허술한 탓에 계란이 튀어나오긴했지만 깨지지 않았다.

이건 운이었던 것 같다.

4층에서 떨어뜨리고 가서 확인해보니까. 착지까지 잘했는데 튀어나왔다.

그때문에 깨져서 정말 아쉬웠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완성까지하고 3층에서도 깨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도 재미있었고 다음시간은 공개수업이라고 했다.

다음주도 수업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