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프렉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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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지우 | 등록일 | 19.05.11 | 조회수 | 42 |
요번 영재학급 수업의 주제는 바로 프렉탈이다. 프렉탈은 뭐가 반복되고 어쩌구저쩌구하는데 난 좀 까먹엇다. 어떤것을 했냐면 시어핀스키 삼각형, 페아노 곡선, 코흐 곡선등 이다. 가장기억에 많이 남은 활동은 바로 시어핀스키 삼각형이다. 왜냐하면 만들기를 했기 때문이다. 난 평소에도 쓰고 그려보고 배우는 것보다 만들기와 같이 체험위주로 배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만들기 작품이 완성된 모습은 만들기 전부터 알고있었다. 왜냐하면 예전부터 영제학급 언니, 오빠들이 과학실에 완성된 작품을 가져다 놓아서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만드는 것은 너무나도 간단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을것 같았다. 난 만들기를 빨리 끝냈다. 시간이 남아서 친구들을 도와주었다. 시어핀스키 삼각형이 기억에 남은 이유 중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만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친구들을 도와주고 나서의 그 뿌듯함 때문이었던 것 같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몇몇어려운 것들도있었고 어지러운 영상들도 있었지만 즐거웠다. 영재학금 수업에서 이런활동을 자주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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