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빛의성질,광섬유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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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노연 | 등록일 | 19.04.15 | 조회수 | 25 |
처음으로 영재를 가보았다. 어려운것만 배울줄알았는데, 처음엔 자기소개와사진을 찍었다. 그리곤 자신의꿈들 수십가지 적었다. 나도이걸 적어서 내꿈이 이렇게나 많았는지 알게되었다. 이 많은꿈들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진에 꾸미는건데 쉬웠다^^, 과학이라 어려운수업만 있을줄알았는데 재밌수업들이 많아서 좋았다! 이 재밌는 수업들이 끝나고 쉬는시간에 애들과얘기하며 중간에 말하지못한 묵은체증들을 수다로 다 날려버렸다. 그다음2교시에는 광섬유에 대해 알아보는건데 어려움이 예상되었었다........:: 근데 유재광선생님이 어려운것들은뺴서 순수한필터만 알려주셔서 머리가 아프진 않았다. 빛은직진,빛의굴절,빛의반사에 대해서 배우는데 빛의직진과 빛의반사는 4학년때 배워서 귀에 쏙쏙들어왔는데 빛의굴절은 난처음들었다 다른 영재친구들은 아는것같아보였는데.. 나만 모르는것같아서.. 조금당황하기도하고 민망했다..^^ 그래도 앞으로 배우면된다 생각하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다. 유재광 선생님께서 빛을 수조에 대보며 직접알려주셨다. 그래서 잘 이해를했다. 항상물에 숟가락을넣으면 숟가락이휘어져보이는것을 궁금해했는데, 이번기회에 알게되어서 뿌듯했다^^!! 빛의성질에 대해서 알고난뒤에는 광섬유화분만들기를 했다. 광섬유라는걸 처음들어보았는데 광섬유는 잘휘어지고 끊어진다는걸 알았다 항상 무얼만들땐 5%가 부족한것같다 휘어지지도 않고 잘끊어지지도 않으면 침좋을텐데 라는 생각도 했다.. 광섬유에 대해 알고난뒤에 광섬유 화분만들기를 했는데, 모둠친구들과 같이 만드는데 다른친구들이 전선을 잘못꽃아서 유재광 선생님을 힘들게 했다... 멀리서 유재광 선생님을 보는데.. 너무불쌍해보이셨다...ㅋ 한바탕소동이 일어난뒤에는 다들 불이들어와서 광섬유를 챙겨가는데.. 이젠 내가 불이안들어와서 계속해보다 안되서 다챙겨서 집에가서 해보기로 했다. 블이 안들어와서 조금은 속상했지만... 유재광선생님께서 재밌고감명깊은 수업들을 준비해주셔서 좋은 영재수업이 되었다. 앞으로 어떨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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