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선생님과 열감지 슬라임을 만들었다.슬라임을 직접은 처음 만드는 것 이어서 기대되었다.

먼저 목공풀,붕사,종이컵,나무막대,뜨거운 물로 슬라임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걸쭉한게 꾀 잘되겠는데?라고 생각하였는데 목공풀,물 식용색소를 넣은 종이컵에 붕사를 섞은 물을 한번에 너무 많이 넣었다.그랬더니 딱딱하게 뭉쳐버렸다.그래서 이번에는 뜨거운물을 왕창 넣었는데 묽어졌다.그런데 그때부터 붕사물을 아무리 넣어도 뭉치지 않았다.마치 물에 둥둥 뜬 순두부 같았다.ㅋㅋ 다른 친구들것을 보았는데 진짜 온도에 따라 색깔이 바뀌었다.진짜 신기했다.

그렇게 처음 만든 슬라임은 실패하였다.슬라임 만들기가 새로웠고,다~음번에도 슬라임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비율을 잘 조합해야 겠다.^^그리고 다음주에 하는 종이냄비에 라면 끓이기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