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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회로를 이용한 나만의 발명품 만들기
작성자 조서인 등록일 17.11.25 조회수 46
이번 시간에는 저번 시간에 못했던 것들과 전자회로를
이용한 나만의 발명품 만들기를 했다.
일단, 전반사를 이용해서 나만의 발명품을 상상하고 그리라고 하셨다.
나는 어두운 곳에서 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광섬유 초라고 (대충) 썼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번 수업을 시작했다. 첫번째로는 전기를 열, 빛, 동력,
소리,전자기파로 바뀌주는 전자제품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전기를 열로
바뀌주는 전자제품은 온풍기, 드라이기가 있고 빛으로는 전등, LED,
동력으로는 선풍기, 믹서기, 세탁기, 소리로는 핸드폰, 스피커, TV ,
전자기파로는 안마, 전자레인지 등이 있었다. 두번째로는 빛으로 이용하는 전기,
전자제품의 종류에 대해 알아봤다. 3가지가 있었는데 백열등, 형광등, 발광 다이오드
(LED)이었다. 그중 발광 다이오드는 이번 시간에 만들 것이었다.
세번째로는 여러가지 전자부품의 역할에 대해 알아봤다.
(1) 저항: 전기의 흐름을 방해하고, 전류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
(2) 콘덴서: 적은 양의 전기 신호를 잠시 저장하는 역할
(3) 트렌지스터: 전기 신호를 증폭시키는 역할
(4) 발광다이오드: 전류의 방향이 맞으면 빛을 내는 역할
(5) 황화카드뮴: (Cds) 빛을 감지하는 역할
마지막으로 '켜지면 빛나리' 라는 키트를 만들었는데, 내가 만들기를 너무
못해서 그런지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이러쿵 저러쿵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니까
성공을 했다. 신기하게도 어두운 곳에 있으면 빛이 나고, 밝은 곳에 있으면
빛이 안났다. 브레드보드(Bread Board)는 이 키트의 기초인데, 빵판모양이고
전자 부품들을 꽃아서 회로를 구성한 기판이라는 뜻이다.
이번 수업이 5학년 영재학급의 마지막이다. 다음 주 토요일은 6학년 영재학급
선발시험이 있는 날인데, 벌써부터 긴장된다. 꼭 뽑히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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