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재 마지막 수업 이다

마지막 수업인 만큼 더 열심히 참여하였다.

오늘은 전기에 대해서 배웠는데 정말 어려웠다..

제일기억에남는것은 우리집 천장에서 매일

빛을 내주는 LED 이다. 이것은 열이 나지않고 100프로

모두 빛으로 전달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만져도

뜨겁지 않았다. 쉬는시간이 지나고 만들기를 했는데

나는 만들기를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의욕이 없었다.

성공을 하면 좋을것 같았지만 예상대로 실패했다..

나는 역시 만들기에 소질이 없나보다.. 불이 켜져야

하는데 안켜져서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서 보람은 있었다. 이번 영재수업이 마지막 영재수업인데

아쉽기도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6학년 영재

시험날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그만큼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선생님들! 매일 토요일마다 저희를 열심히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