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에는 탱그램을 만들어 봤다.

처음에는 어떤 퍼즐을 했는데, 선생남께서 이걸 잘

맞춰보면 알파벳 2개가 맞춰진다고 하셨다.

나는 아무리 찾고 찾아봐도 알파벳F 밖에 보이지 않았다.

솔직히 선생님께서 남은 알파벳은 T라고 하셨는데에도 불구하고

못 찾았다. 그래도 결국 친구의 도움을 받아 했긴 했다.

그리고 나서 칠교인가 뭔가하는 탱그램을 했다.

해봤는데 그걸 맞추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그걸 만들어보기도 했다. 칼을 쓰는 게 조금 힘이 들어가긴

했지만 그럭저럭 재밌었다.

다음 수업 때에는 나만의 퍼즐을 만든다고 하셨다.

다음 수업이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