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경매해보고 십삼지신을 해보고 자신이 만든 보드게임과 비교하고 수학적 규칙을 찾아보았다.

일단 먼저 저번에 만든 보드게임을 설명하는 글을 썼다.

처음에 제목을 쓰고 게임인원과 게임방법,게임준비를 썼다.

이것들을 다 쓰고 허전한 부분이 남아서 내가 그림을 그렸다.

이제 경매를 시작했다.

선생님께서 1인당 100달러를 주셨다.(돈 1장단위는 10달러)

선생님께서 먼저할사람? 하셨는데 아무도 없어서 1모둠한테 발표해 보라고 해 보았는데 준비가 아직 다 안 되서 다시 들어가고 그 다음 하는 사람은 20달러를 주신다고 하셔서 보경이랑 하늬 팀이 먼저 나갔다.

보경이랑 하늬 팀은 제목을 영어로 썼다.

잘 보니 정말 잘 썼다.

저 게임은 누구에게 팔렸다.

앞에서 얘들이 발표하때 발표를 아직 안 하는 사람은 문제점이랑 표현성,다양성등을 체크하면서 들었다.

계속하다가 희선이랑 내 차례가 되었다.

제목은 나랑 희선이랑 작은소리로 하나 둘 셋 하고서 읽었다.

희선이랑 나랑 만든 게임의 제목은 무슨 두근두근 추리게임 이다.(무슨은 기억이 안나서..)

게임인원이랑 게임준비는 내가 읽고 게임방법은 희선이가 읽었다.

과연 얼마에 팔까?일단 10달러는 거의 다 들었다.

계속 올라가다 점점 손이 내려가더니 결구엔 160달러로 소리랑 서영이네 팀이 샀다.

얘들 중에서 문제점 있는 얘들은 없었고 모두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로 잘 만들었다.

그다음 십삼지신이라는 게임을 했다.

심삽지신이라는 게임은 우리가 게임을 만들 때 쓰던 게임인데 이것의 진짜 이름은 심삽지신이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 게임방법을 알고서 게임을 해 보았다.

이것은 여러가지 규칙이 정말 많다.

심삽지신을 해 보고 생각을 정리하는것은 시간이 없어서 다음 수업에 하기로 했다.

다음주에는 1학기 종강이고 시험을 본다 하셨다.

방학동안 아이들이 친구들의 이름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시험결과가 잘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