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시현상을 체험해 보고 고무동력기를 날려보았다.

착시현상이란 시각이 받아들이는 범위에 따라 생기는 것이다.

착시현상은 한 마디로 눈이 착각하는 것 이다.

우리는 착시현상을 체험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공룡을 만들었는데 이것도 착시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종이로 만들어진 고개를 돌리는 공룡에서 고개를 돌리는 것을 보기 위해선 한쪽눈을 가리고 보아야 한다.

한쪽눈을 가리고 보는 이유는 두눈이 어떤 물체를 보면 거리를 재는데 한쪽눈을 가리면 거리를 재는 것을 눈이 아예 하지 않는다.

그래서 착시현상으로 보인다.

진짜 고개를 돌리는 것을 보게 됬을 때 느낌은 공룡의 얼굴이 푹 들어가 있는데 입체적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내가 옆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공룡이 나를 쳐다본다.

내가 직접 해 보니 좀 무서웠고 신기했다.

동영상을 보고서 착시현상을 했는데 한여자가 흰 바탕에 보니 색깔있게 보이고 내 눈에 하느님이 나타났다.

하느님이 나타나는 것이 나는 더 무서웠다.

이렇게 착시현상을 체험하고 나서 고무동력기를 날렸다.

좀 보수공사를 하고서 밖에 나가서 날렸다.

선생님께서 날리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정말 쉽고 잘 날라갈줄 알았는데 반전으로 3초도 버티기 힘들었다.

하지만 내가 만든것을 내가 직접 날리니 뿌듯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