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초에서 고무동력기라는 것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그냥 조립하면 되겠지 뭐 이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현실로 만들었을 때에는 그것이아니었다 하나한 풀을 붙이고 고무줄로 묶고 심지어 처음 보는 재료들도 많아서 이름도 채모르는 상황에서 하다보니 힘들지 않을 수가없었다.

하지만 소리와 함께 만드니 즐겁고 재미있었다.

정말 복잡하였지만 역시 끝내고 보니 성취감에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