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수업에서는 트러스 구조물을 만들었다.

트러스 구조물 이라는 것은  트러스 부재 또는 트러스 역할을 하는 부재로 이루어진 구조이다.

말이 좀 어렵다면 다리의 세모 모양 엑스자 모양으로 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것이다.다리같은 것들이 트러스 구조물로 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다리에 서 있거나 걷거나 뛰거나 점프할 때 안 부서지는 것이다.

영재학급에서는 종이로 트러스 구조물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만들기 좀 어려웠지만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이것으로 어떻게 실험하냐면 종이로 트러스 구조물을 2개 만들고서 젓가락4개를 올려 놓는다.

그다음 종이를 올린다.트러스 구조물이 버틸 수 있을 만큼 계속 올린다.

나는 150장을 올렸다.나는 더 올맀 수 있었는데 누가 뭐 하다가 모르고 책상을 건드려 흔들려서 무너져 버렸다.정말 슬펐다.그래도 100장이상은 올려서 좋았다.

오늘은 좀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