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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수업 프랙탈
작성자 남지수 등록일 17.04.23 조회수 49

영재학급 세번째 수업 프랙탈 이다.프랙탈이 무엇 이냐하면 부분과 전체가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는 자기 유사성 개념을 기하학적으로 푼 구조를 말한다.처음에는 이해가 좀 안 됬다.무슨 영상을 보았는데 계속

똑같은 것이 반복되는 것인데 머리가 어지러웠다.그리고 컴퓨터가 구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리고 선분을 3등분하고 또 하고 또 하고....하는 것을 했는데 하다보니 가운데가 뻥 뚤렸다.또, 선분을 삼등분으로 가운데 정삼각형을 그리고 밑에 있는 선을 지우고 또 하니 세모에 세모..또 세모에 세모가 나왔다.그걸로 눈꽃송이를 만들 수 있다.이것이 바로 코흐곡선이라는 것이다.코흐곡선이란 시에르핀스키 삼각형(Sierpiński triangle)은 바츠와프 시에르핀스키의 이름이 붙은 프랙탈 도형이다. 시에르핀스키 가스켓(Sierpiński gasket)으로도 불린다. 그리고 페아노 곡선이라는 것도 했다.페아노곡선이란  이탈리아 수학자 주세페 페아노에 의해 고안된 곡선으로, 일반적으로 공간충전곡선(空間充塡曲線)으로 정의된다.최초 페아노에 의해서 고안된 페아노 곡선은 교점없이 평면공간 또는 폐집합내를 채워가는 것이 특징이다.페아노 곡선은 복잡해서 머리가 아팠다. 조끼리 시어핀스키 삼각형을 만들었는데 시어핀스키 삼각형이 뭐냐하면  폴란드의 수학자 바츨라프 시어핀스키(Waclaw Sierpinski, 1882~1969)의 이름을 딴 프랙탈 도형이다.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지루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삼각형을 붙이고 붙어서 1개를 만들고 그 1개를 4개를 만들어서 붙이고 붙인 것1개를 4개 만들어서 또 붙이고....하였다.조끼리 다 만들고 각자 조에서 만든 시어핀스키 삼각형을 합쳤다.엄청 커졌다.보람이 있었다.정말 재미있었다.다음 수업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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