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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색상표 분류와 빵 부풀리기
작성자 임태희 등록일 15.11.02 조회수 66

 이번에는 추운 아침에 밖에 나가서 자연 재료로 색상표를 만드라는 지시를 받았다. 우리 조는 처음에 의진이

와 이수연이 오지 않아서 희와 진규와 함께 갔다. 우리는 썩어가는 나뭇잎(흰색), 은행잎(노란색), 블루베리의

8촌(검정, 보라), 그리고 담쟁이 잎(붉은색) 등을 모았다. 우리는 분홍색, 붉은색, 검은색, 갈색, 노란색, 흰색,

초록색의 다양한 색을 모아 왔다. 솔직히 이렇게나 많은 색을 모을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그 다

음에는 베이킹파우터, 설탕, 밀가루, 물을 이용해 빵을 최대한 부풀리는 것 이었는데 밀가루가 유통기한이 지

나서 그렇지 엄청 맛있어 보였다. ( 유통기한이 2008년이니까 7년이 지난 것 이다.) 우리는 밀가루 50g,설탕

20g, 베이킹파우더 10g, 물은 적당히 넣었다. 그런데 오븐이 타는 내가 난다고 코드를 빼고 남은 잔열로 해서

인지 부풀어오르지 않았다. 그런데 같이 넣은 종석이네의 빵은 최고로 부풀어 올랐다. 무슨 문제가 있었을까?

그리고 다음에는 최대한 빵을 부풀릴 수 있는 비율을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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