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에서는 카프라 라는 것을 배웠다.

카프라는 무게중심의 원리를 이용하여서 쌓고쌓아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할 수있다.

먼저 수업은 간단히 기초를 쌓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서 점차 어려운 것들을 쌓아가기 시작하였다.

나는 중간에 선생님께서 자유롭게 카프라를 이용해 만들어 보라는 말씀을 하셔서 같은 조원인 도경이와 함께 이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달팽이를 만들었다.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20층을 쌓아서 카프라를 세로로 세워 중심을 옮기는 활동을 하였었는데 나는 그것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러 친구들과 함께 1인당 1개씩 만들었다. 결과는 결국 성공을 못하였지만 친구들과 함께하여서 그런지 더 즐거웠다.

그리고 나서 모둠끼리 협동하여서 하는 활동이 있었는 데 서로 의견이 충돌하여서 의견이 분분 했다.

그래서 도경이와 나 그리고 나머지 남자애들 둘이 나누어서 활동을 하였다.

서로 협동을 해서 하지 못한것은 어쩔 수가 없었지만 우리가 존중을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이기적으로 자신만 생각 하여서 속상했다.  그래서 도경이와 내가 이탈리아에있는 콜로세움을 만들어서 그안에 책자에 있는 여러가지 건축물을 만들었다.

그런데 모둠에 있는 남자아이 한명이 힘들게 만든 건축물을 건드려서 쓰러져버렸다.

나도 이일이 있고나서 조심해야겠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으며 운천초 수업을 마무리 하였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은 즐거웠다.

이번일을 계기로 삼아서 운천초 수업이 친구들을 만나고 더욱더 즐거운 수업일지 궁금하여 다음 수업이 너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