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는 마법의 학교, 영재원. 아! 이제 몇 주 밖에 안 남았다... ㅠㅠ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저번 주에 배운 것들을 회상해보면..., 빛과 그림자에 대해 배웠었다. 비록 1주가 지났지만 내가 이렇게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만큼 수업이 인상깊었다는 뜻인 것 같다. ㅋㅋ

빛과 그림자라는 단원에 대해 학교에서 배웠지만 직접 실험을 통해 조마다 각각 그림자를 만들어보는 것음 처음이었다. 우리 4조는 하늘을 나는 로켓을 표현하려고 노력하였고 아주 웃기고 실감나는 결과물을 갖게 되었다. ^^ 조금 오징어처럼 생겼었당... 인정! ㅎㅎ

빛과 그림자 시험을 통해 신나는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아크릴 판에 얼룩말고 그려보고 사포로 긁는 양에 따라서 그림자의 명도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얼룩말 그리기가 그렇게 힘든 줄은 처음으로 알았당. ㅎ

몇 주 안남았지만 그 남은 시간 동안 더욱 더 열심히 영재원 수업에 참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