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학시간에 각 나라별 수학 게임을 소개하고 몇몇 게임은 해 보았다.

먼저 쌍륙 놀이는 옛날 부터 우리나라에도 백제시대 부터 있는 놀이이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칠교는 탱그램 이라 불리기도 하며 7개의 조각을 가지고 모양을 맞추는 게임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구구게임 (스도쿠)는 게임을 해 보았는데, 가로, 세로의 숫자가 겹치지 않고, 작은 정사각형에서도 숫자가 겹치지 않아야 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윷놀이도 해 보았는데 우리 조 친구들과 윷놀이를 하는데, 너무나도 익숙한 놀이라서 쉽게 할 수 있었다. 도(돼지)는 1칸, 개(개)는 2칸, 걸(양)은 3칸, 윷(소)는 4칸, 모(말)는 5칸으로 움직였다.

이번 시간으로 통하여 수학게임을 더 많이 안 것 같아 정말 신기하고 즐거운 수업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