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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에 황금비가 이렇게 많았네~!!
작성자 박진서 등록일 12.06.20 조회수 210

얼마전 다빈치 코드라는 책을 읽게 되었는데 황금비에 대한 암호를 푸는 이야기가 나왔다. 

황금비는 고대로 부터 내려오는 미의 기준으로 미적 소양이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는냐를 알아보는

하나의 기준으로 황금비를 아는가 라고 물어보는 일은 흔히 있었다고 한다.

황금비란 1:1.618을 뜻하는 것으로 어떤 양을 두 부분으로 나누었을때, 각부분의 비가 가장 균형있고, 아름답게느끼는 비를 일컫는다. 유명한 모나리자의 신체의 비, 밀로의 비너스상,펜타그렘 또한 석굴암그리고 세계의 여러 건축물에서도 이러한 비가 발견되었다.

이렇듯 많은 예술작품과 자연물, 건축물, 신체, 사물에서도 황금비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수업을 통해 좀더 자세히 알수 있었다.

또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들 중 많은 것들이 사각형이나 원모양을 하고 있다. 그중에서 사각형 모양의 물건들을 보면 닮은 꼴들이 많은데 그것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황금비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어려운 황금비를 이야기를 통해 풀어 나가는것이 재미있었다. 학교의  수업도 문제 풀기말고 이야기로 수학을 공부하면 좋을텐데...

마지막으로 기회가 된다면, 우리의 전통 과학이 담긴 한옥에서의 비를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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