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급 수업 시간에 비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비는 힘들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있는 것이다. 고대 사람들은 비를 탐구하여 '황금비' 를 찾아내었다. 유명한 파르테논 신전의 기둥과 벽에서 또는 유명한 걸작 모나리자의 얼굴에서 우리는 1:1.618 의  비를 찾아볼수 있다. 고대 사람들은 수학적 지식이 아주 풍부하였던 것 같다. 피라미드 같은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무덤에서도 우리는 황금비를 찾아 볼 수 있다. 그렇게 커 보이기만 하였던 피라미드도 황금비를 지니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는 바로 황금비일 것이다.  황금비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또 우리는 비를 이용하여 나만의 집을 만들어 보았다. 집 안에 황금비나 여러 비를 녹아들게 만들어 독서실 주방 등을 만들어 볼수 있어 기분이 좋고 즐거운 수업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떤 물건을 관찰할 기회가 있다면 자연스럽게

"어, 이거 무슨 비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놀라운 수업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