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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부터 주5일수업제가 실시됩니다.
주5일수업제 이런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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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장이 학교에서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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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의한 맞춤형 체험활동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창
의
성이 신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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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하는 시간 증가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의식
이 길러집니다.
정부는 이렇게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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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돌봄교실과 다양한 특기적성교육을 비롯한 방과후학교 교육이 주말까
지 확대되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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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는 다양한 체육, 예술 프로그램과 각종 청소년 수련시설 체험 프로그
램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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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교육청,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
한 여가문화를 정착시켜 나갑니다.
학교는 이렇게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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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하
여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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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도서관을 개방하여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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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스포츠데이를 운영하여, 축구, 배드민턴, 줄넘기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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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설을 개방하고 활동을 적극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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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 자녀 보육 지원을 위해 토요돌봄교실을 운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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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지킴이, 근무 교직원이 학생들의 안전과 편안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가정에서는 이렇게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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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계획해 주세요.
주5일수업제에 따른
토요일의 의미는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족 단
위로 부모님 직장 방문하기, 공연, 스포츠 관람, 여행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계획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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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위주의 사교육은 자제해 주세요.
미래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인재를 요구합
니다. 새롭게 주어진 시간에 입시 위주의 학원을 보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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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어려운 경우, 학교로 오세요.
학생 흥미와 관심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2. 2. 27
운 천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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