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는 호흡기 질환으로 12월~1월사이 1차 유행을 거쳐, 다음 해 3월~4월에 2차 유행이 주로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38℃이상의 고열과 함께 기침, 인후통, 몸살 등을 동반하며,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손잡이, 스마트폰 등이 매개)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씻기, 양치 등의 개인 위생수칙과 기침 에티켓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대중과의 접촉을 가급적 자제하십시오.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7.8℃이상의 발열이 있으면서, 인후통, 기침, 콧물 또는 코막힘 등

※ 고열이 있는 아동은 꼭 등교 전 먼저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감기환자도 발생하고 있사오니 가정에서의 건강관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