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 관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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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미 | 등록일 | 15.06.05 | 조회수 | 85 |
◆저체중의 정의 BMI(비만도)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BMI가 18.5 미만인 경우를 저체중이라 하며 정상체중은 키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한 값입니다. 저체중은 결코 외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비만보다도 건강에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초석이 됩니다.
◆저체중의 원인 - 스트레스에 민감해 기초대사량이 높은 경우 - 섭취량에 비해 활동량이 너무 많은 경우 - 소화기관이 좋지 않아 영양 흡수가 잘 안 되는 경우 - 운동을 평소 거의 하지 않음 - 굶는 과도한 다이어트, 부실한 식사(편식) 등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암, 감염, 결핵, 대사성질환 등 소모성 질환이 있을 경우
◆체지방의 역할 -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 및 공급합니다. - 세포막, 호르몬, 비타민D 및 소화액의 성분입니다. - 지방세포는 염증반응과 대사반응을 조절합니다. - 지방세포는 몸을 조절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 지용성 비탑민 A,D,E,K를 흡수하여 운반합니다. - 체온을 유지, 조절합니다. - 단백질을 절약합니다. - 내장 기관의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 남성은 15~20%, 여성은 20~25%가 적당합니다.
◆저체중의 문제 - 지방 부족으로 세포, 근육, 뼈, 혈관 등 모든 기관이 약해져 노화가 빨라집니다. - 뼈에 가해지는 힘이 적어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 체지방이 적으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 골밀도가 낮아집니다. - 면역력이 저하되어 결핵, 감기 등에 걸리기 쉽습니다. - 수술 후 감염이나 합병증의 가능성이 높고, 병의 재발과 회복이 잘 안 됩니다. - 나이가 들수록 각종 질병으로 말미암은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 불임의 원인이 됩니다.
◆체중을 늘리려면 - 활동량을 줄이고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 채식위주보다 육식, 지방식(고칼로리)의 양을 늘립니다. - 다양한 양념으로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 식사 중간에 좋아하는 간식을 섭취합니다. - 매사에 둔감해지는 연습을 합니다. 좀 게을러질 필요가 있습니다. - 유산소운동보다 근력운동을 해야 살찌는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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