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시를 대비하여 항상 부모님 이름, 전화번호 등을 숙지시킵니다.

◉ 자녀의 이름, 전화번호 등은 눈에 쉽게 띄지 않도록 옷 안쪽, 신발 안쪽에 적어둡니다.

◉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갈 때는 가능하면 밝은 색 계열의 옷을 입히고, 보호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장신구(머리띠, 모자 등)를 착용시킵니다.

◉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미아보호소, 안내 데스크, 안전 지킴이 지정장소 등)의 위치를 미리 확인시킵니다.

◉ 자녀가 공중 화장실, 공동 샤워장 등에 갈 때 항상 동행합니다.

◉ 명찰을 착용한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교육합니다.

◉ 어떠한 경우에도 자녀를 자동차 안에 혼자 두지 않습니다.

◉ 부모를 잃어버렸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제자리에 서서 부모님을 기다리도록 교육 시킵니다. 아동이 이동하게 되면 아이를 찾고자하는 부모와의 거리가 점점 멀어져 찾기가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 자녀들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종예방수칙을 반복해서 지도합니다.

◉ 자녀에게 낯선 사람을 경계하라고 가르칩니다. 아는 사람이라도 무작정 따라가지 않고 부모님께 먼저 말씀드리는 습관을 갖도록 교육합니다.

◉ 강제로 데려가려고 할 경우에는 “안돼요! 싫어요!”라고 크게 말하는 연습을 합니다.

◉ 부모의 허락 없이는 낯선 차를 타거나 아는 사람의 차라도 타지 않도록 합니다.

◉ 낯선 차가 접근하면 차량 근처로 가지 않게 하세요.

◉ 자녀들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세요.

◉ 혼자 있게 하지 마세요.(차 안, 유모차, 공중화장실 갈 때 등)

◉ 자녀들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수칙들을 반복해서 연습시키세요.

◉ 누군가 강제로 데려가려고 하면 “안돼요! 싫어요!”라고 소리치며 발버둥쳐요.

그리고 아는 사람이 있는지, 안전한 곳이 있는지, 밝은 사람이 많은 곳으로 뛰어가 도움을 청해요.

◉ 밝고 환환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 낯선 사람이 이름, 사는 곳,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절대 알려주면 안돼요.

◉ 만약 집에 혼자 있을 때에는 문과 창문을 꼭 잠그고 있어요.

◉ 만약 집에 혼자 있을 때 누군가 찾아오면“쉿!”하고 없는 척을 해요..

◉ 만약 말을 하게 되면 부모님이 바쁘시니 나중에 오라고 전해요.

◉ 하루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엄마, 아빠와 얘기해 보아요.

◉ 유괴범들의 접근 방식에 대해 상황을 직접 재연하여 역할 놀이를 통한 교육이 필요 합니다.

◉ 유괴범들은 험상궂게 생기거나 행동하기 보다는 오히려 친절하게 접근하다는 점을 강조하여야 합니다.

◉ 낯선 사람이든, 아는 사람이든 부모의 허락없이 따라가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 강제로 데려가려 하면 분명하고 완강하게 저항하도록 평소에 훈련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소리치는 것이 생명에 위협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를 분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경찰서 방문

지구대 또는 파출소나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 아동 등과 함께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직접 등록하는 방법(이때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꼭 필요)

◉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

먼저 스마트폰으로 ‘안전 드림’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하고 메인 화면에서 ‘사전 등록 신청’을 눌러 본인 인증을 하면 대상자 정보를 입력하고 사진과 지문을 등록할 수 있음. 지문 등록을 눌러 실행되는 카메라로 대상자의 지문을 촬영하면 등록이 됨.

또한 실종자를 더 빠르게 찾아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신체 특징과 보호자 정보를 입력하면 사전등록이 완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