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인권 증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11월 19일과 그 주간(11.19~25)을 각각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체벌은 훈육이 아니라 학대입니다.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112로 전화주세요.

‣ 예방 주간 : 11. 19(토) ∼ 11. 25(금)

- 슬로건 : 아동학대,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주요내용

- 기념식 및 유공자 시상 : 11.18(금) 14:00∼15:20,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 정책포럼 : 아동학대신고 인식개선을 위한 논의 “아동학대 신고, 대한민국을 바꾸다” 11.22(화) 14:00∼16:00, KT 스퀘어(서울 광화문)

- 예방주간 기념 KBS 열린음악회 방영 : 11.20(일) 18:00∼, KBS 1TV

- 온라인 캠페인 : 토닥토닥 대한민국 ‘안아주세요’ 캠페인(11.14∼11.27) 비체벌 훈육의 형태인 “안아주는” 사진·영상 등 공모전

☞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카페(http://cafe.naver.com/safechild112)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 및 아동 관련 제품을 활용한 캠페인, 관계기관의 홍보 등 예방주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