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청렴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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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란수 | 등록일 | 14.06.20 | 조회수 | 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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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松岡) 조사수는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31년(중종 26)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정언ㆍ교리ㆍ보덕 등을 거쳤고, 1539년 경차관(敬差官)으로 파견돼 성주사고의 화재원인을 조사하기도 했다. 1540년(중종 35) 제주목사로 나가서는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의 칭송을 받았으며, 이조참판 등을 거쳐 1551년(명종 6) 청백리에 녹선(錄選)됐 다. 그 후 대사성·대사간·대사헌·경상도관찰사,이조·호조·형조·공조의 판서를거쳐,지중추부사·좌참찬 등의 요직을 두루 지냈다. 나라에서 주는 월급 외에 다른 수입은 일체 생각지도 않았으며, 성품이 굳고 문장에 뛰어났으며, 평생을 청렴하게 살다 돌아가신 분으로 조사 수가 죽자 명종이 전교하여 애도했던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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