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8일, 충청북도민주평화통일자문회에서 개최한, 

중학생 역사 골든벨대회에서 우리 학교 지현정(2) 학생이 1위인 통일상을 수상했습니다.

충청북도내 11개 시군에서 선발된 450여 명의 학생들이 증평스포츠센터에서 열정을 펼쳤습니다.

예선부터 숨막히는 경쟁 속에 승승장구, 본선에 진출한 의림여중 학생들은

북한에 관한 상식뿐만 아니라 근현대사, 문화재, 한국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최종 1인에 오른 지현정 학생은

인성과 창의성에 미래지향적 영재성까지 겸비한 학생으로서

앞으로 우리 충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빛낼 인재로 촉망받는 기대주입니다.

대상을 수상한 지현정 학생과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첨부 : 기사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