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옥교사 보국훈장 삼일장 추서
본교의 자랑이자 6.25전쟁의 첫 승전의 큰 공헌을 세우신 김재옥 선생님께서 민간인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보국훈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훈장 추서는 (사)한배달회 김재옥선생기념회(회 장 박정학·예비역 준장)가 김 교사의 공로를 바탕으로 정부에 청원한 결과 국무회의에서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김재옥 선생님의 근무지이자 동락전투의 현장인 우리 학교도 김재옥 선생님이 받으신 훈장을 함께 받은 것과 같은 기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