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의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들이 예쁘게 물든 운동장에서

달리기, 줄넘기, 훌라후프, 긴줄넘기를 하고 난 뒤

축구를 하며 신나게 달리는 우리 친구들을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이들이 함성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계절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7살 (곽지섭, 이다인, 정일화) 은 개인 줄넘기를 20번이상하고- 훌라후프는 기본-,

6살(공미주, 박근영, 서지우)은 훌라후프 돌리는 재미에 신나하고,

기백이는 열심히 돌리는 연습을 한답니다.(목으로 돌리는 것은 자신있다고 하는데....

위험하여 하지 않도록 함.)

5살(김세민, 곽지수)도 조금씩 훌라후프를 한답니다.

11월도 날씨 맑은 날은 아이들이 '선생님 바깥운동 안 해요.!'    '그래 따뜻한 날은 하자.'

우리아이들이 운동하는 것을 많이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