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기만 5살, 6살 동생들이 유치원생활을 예쁘게 잘하고 있습니다.

박근영 - 겉모습은 7살 같은데 하는 행동은 6살이 맞구나! 하게하는 개구쟁이 근영이

                  수첩을 집에서 안가져 왔다고 하여 없나 보다 했더니 교실 구석에서 수첩이 나오게 하는

                근영이의 모습을 보며 모두를 즐겁게 했답니다.

서지우 - 유치원에서 언니처럼 차분히 유치원 생활을 잘하며, 남자친구들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공미주 - 주말지낸이야기를 이제 제법 잘하며, 싫어요. 하고 눈물을 뚝뚝 흘리던 미주가  조금씩

                 울지 않고 이야기하게 되었답니다.

이기백 - 편식이 있어서 처음에는 나물반찬, 김치 먹는 것을 싫어하였는데 이제는 조금씩 잘 먹기

                시작하였답니다.  집에서도 혼자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곽지수 -  급식실에서 노래도 잘 부르고,  동화책을 보며 혼자 이야기를 만들며 잘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