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면역력 높이는 식생활습관
작성자 서영희 등록일 12.09.12 조회수 337

1. 도정*가공을 적게 한 식품을 먹는다.

백미보다는 현미나 콩, 통밀 처럼 도정을 적게 하거나 하지 않은 식품이 훨씬 좋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뱅어포나 멸치, 잔새우 같은 전체식품도 가까이 해야 한다 .

2. 발효식품 을 먹는다.

김치나 된장, 생청국장,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에는 재료가 되는 식품의 영양 외에도 발효과정에서 추가로 몸에 좋은

효소와 영양이 더해진다.

 

3.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소화와 배설이 잘 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체온도 높아진다.

 

4. 신맛*쓴맛*매운맛 식품을 적당히 먹는다.

우리 몸에서는 강한 신맛이나 쓴맛, 매운맛 등의 불쾌한 맛이 들어오면 위장이 활발하게 활동해서 빨리 배설하려고 하는 ' 배설반사 ' 가 일어난다.

 

5. 체온을 높이는 식사를 한다.

메밀국수처럼 성질이 찬 식품은 겨자처럼 따뜻한 성질의 식품과 함께 먹는 등 음식궁합을 맞추면 좋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도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6.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한다.

신체는 소변, 땀 등을 통해 하루에 2.5L의 수분을 배출한다. 식사나 체내 합성으로 공급하는 1.3L를 제외한 나머지

1.2L의 수분은 반드시 공급해야 한다.

 

7. 연령에 알맞은 식품을 고른다.

어린이, 청소년, 운동선수 같이 활동량이 많을 때는 몸에 좋은 현미보다 오히려 섭취하자마자 바로 에너지로 바뀌는 백미를 먹으면 쉽게 힘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따라서 자신의 나이나 활동량 등에 적합한 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도록 한다.

8. 즐거운 기분으로 식사한다.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매끼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다른 끼니보다 부족한 영양이 있더라도 다음 끼니에 더 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융통성을 발휘한다. 즐겁게 먹어야 면역력이 높아진다.

이전글 2013년 영양 상담실 운영 안내
다음글 머리가 좋아지는 식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