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부모님께(5-7 홍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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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주현 | 등록일 | 11.06.10 | 조회수 | 79 |
사랑하는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현지에요.. 요즘 들어 부쩍 동생과 많이 싸워서 힘들게 했죠? 정말 죄송해요. 나이 어린 2학년 제 동생이랑 싸운는데 다 큰 저가 그렇게 싸우니까 말이에요.. 누나인 제가 먼저 양보를 했어야 하는 건데.. 그리고 요즘에 자꾸 제가 짜증을 내고 그렇죠? 저는 그게 제일 죄송해요. 앞으로는 엄마, 아빠께서 힘드신 일이 있으시면 제가 언제나 도와드릴께요. 그리고 아빠, 일하시느라 못오실 때도 있고, 오실 때도 있고 그렇죠? 저는 그때마다 아빠, 화이팅!이라고 마음 속으로 말씀드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힘내세요. 그리고 엄마! 공부하시느라 바쁘시죠? 꼭 빌께요. 행운이 창아오도록--^^ 엄마, 아빠 곁에는 언제나 제가 있다는 걸 잊지 마시고 이만 마칠께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011. 6.9 사랑하는 딸 드림 #부모님 답글 엄마는 든든하고 착한 우리 딸, 현지가 있어 항상 뿌듯해요.. 엄마가 늦게 무언가를 배우느라 요즘 여러 가지로 신경을 못쓰는데도 현지 스스로 공부도 하고, 알아서 잘 해주어서 늘 고맙단다. 엄마, 아빠는 언제나 현지 편이니까, 힘든 일 있을 때는 제일 먼저 얘기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께.. 사랑해, 현지야-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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