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4-7 최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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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율 | 등록일 | 09.06.08 | 조회수 | 58 |
엄마는 요즘 바쁘셔서 항상 힘들어 하신다. 그래서 오늘은 안마를 해 드렸다. 다른 건 몰라도 내 안마 실력은 정말 뛰어나니까! 엄지로 꾹꾹 눌러가며 마사지도 해 드렸다. 정말 좋으신 듯 했다. 하지만 엄마는 안마를 1분도 채 안 받으시고 너 힘들겠다 이만하면 충분하다며 등을 돌리셨다. 항상 내 생각만 해주는 우리 엄마...... 나중에 내가 커서 엄마 편하게 사시도록 해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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