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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팽편지(4-6 강지우)
작성자 윤현재 등록일 08.08.31 조회수 72

  안녕하세요? 저 첫째 딸 지우예요. 요즘에 많이 힘 들으시죠? 매일 아침마다 어제 다 못한 숙제 아침에 하면서 허둥지둥해서 가끔씩 혼이 나게 만들어서 죄송해요.   그리고 제가 아플 때 새벽까지 곁에 있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심한 감기에 걸려서 평일에 일도 안 나가시고 열심히 간호해 주시고 힘들게 만든 약 저에게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지금 건강해요.

  그리고 요즘에는 숙제가 많아서 “사랑해요”라는 단어 하나도 전달하지 못 하였어요. 그리고 요즘은 일을 도와 드리지 못 하여서 죄송해요. 바쁜데 전화도 하고 약국으로 와서 귀찮게 했죠? 죄송해요. 말로만 하고 행동은 안 해서 죄송해요. 엄마 저를 여태까지 키워주시고 사랑을 듬뿍 주셔서 감사애요. 항상 행복하게 화목한 가정을 보낼 수 있는 대표적인 엄마 사랑을 듬뿍 주시는 만큼 엄마 실망 시켜드리지 않을게요. 엄마 아빠 고맙고요. 엄마 파이팅!

                                                                                          2008년 4월 22일

                                                                                          첫째 딸 지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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