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를 한날(3-2 전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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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가영 | 등록일 | 09.06.10 | 조회수 | 168 |
난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하였다. 참 힘든 경험이었다. 어머니께 내가 할수 있으니까 도와주지 않으셔도 된다고 했지만 그건 불가능이였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조금 도와주셨다. 왜냐하면 프라이팬을 씻어야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퐁퐁을 묻일때 계속 프라이팬을 놓쳤다. 난 짜증이 점점 났고,설거지를 하기 싫어졌다. 그치만 내가 안하면 어머니가 많이 힘드시기 때문에 꾹 참고 설거지를 하였다. 30분 뒤...... "아~ 설거지 다 끝냈다~" 난 밥을 먹고 난 뒤 설거지를 하는데 30분이 걸린것이였다. 비록 물세가 많이 나갔다고 어머니께 꾸증도 들었지만 도와줘서 고맙다고 칭찬도 받았다. 난 너무나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이제부터 어머니를 많이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설거지로서 큰 보람을 느낀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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