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3반 김훈태 옛날,신과 인간이 함께 살던 때가 있었어요.사람들은 저마다 햇빛구슬을 가지고 있었는데 덕분에 신의 세상을 드나들수 있었어요.그런 어느 날,인간들이 신들의 정원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여러 신들이 타일렀지만 전혀 듣지 않았어요.참다못한 신들이 인간에게서 햇빛구슬을 몰래 빼앗아 궁리끝에 인간의 마음속에 숨겨 버렸어요.다음날 아침 인간세상에서 난리가 났어요.이제 신들의 세상에 들어 갈 수 없게 되어 버렸으니까요.사람들은 온세상을 뒤지기 시작했어요.하지만 찾을 수 없었죠.신들은 하늘위에서 내려다보며 혀를 찹니다."쯧쯧,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줄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