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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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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은혜갚은 쥐
작성자 탄금초 등록일 08.07.18 조회수 57
제목 : 사자와 은혜갚은 쥐
  
                                            1학년 3반 최지혜


쥐가 숲속으로 소풍을 가던 길에 낮잠을 자고 있던 사자를

보고 놀랐어요..

그러다가 아기쥐가 그만 사자의 발등을 밟고 말았어요..

아기 쥐는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었어요..

아기쥐는 사자가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어 용서해 주면 나중에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습니다.

쥐의 용기에 감탄하여 사자는 쥐를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자가 그물에 걸려 꼼짝없이 잡히고 말았습니다.

숲밖에 사는 쥐가 사자의 울음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사자가 그물에 걸리고 만 것이지요.

이것을 본 쥐가 날카로운 이빨로 그물을 끊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사자는 그물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사자는 쥐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힘이 세고 덩치가 크다고 하지만 작은 일도 못할수 있습니다.

우리도 힘이 세다고 약한 아이를 괴롭히지 말고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건강한 어린이가 되면 좋겠습니다.

7월 2일 월요일  이야기 부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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