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학년3반 강나래- 오늘 나는 학교수업을 마치고 학교 도서실에 갔다. 책을 빌리려고 쭉 둘러봤다. 그러다가 '비밀의 화원' 이라는 책이 눈에 띠었다. 나는 그 책을 빌렸다. 집에 오자 마자 바로 '비밀의 화원' 을 읽었다. 그 책에는 메리라는 아이가 나온다. 메리는 주인공이다. 고집스럽고 제멋대로인 성격의 메리는 새친구 디콘, 콜린, 마사, 벤 할아버지 들을 만난다. 그 친구들을 만나면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낀다. 그런 깨달음으로 따뜻한 마음을 되찾은 메리는 어려움에 처한 친구에게 도움을 주는 이야기다. 나는 자연을 통해서 사람의 마음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이제부터 친구를 도와주는 착한 마음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