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련을 마치며 4학년 4반 정지나 충남에있는 수련장에서 즐거운 일이 많았다. 선생님들 이름들이 귀엽고,우리가 잘못했을땐 무서울때도 있었지만,선생님도 우리를 다치지않고,즐겁게 해주시려고 그렇게 하신거다. 그리고 훈련활동도 있었다. 활강,레프트,모험놀이... 우리는 레프트를 먼저 탔는데,노를 함께 저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재미있게 해주셨다.(서로 자기들이 먼저 저을려고 싸우기도했지만.) 그리고 활강을 탈때는 무서워 떨어질것 같았고,모험놀이는 완전 놀이터였다... 그리고 밤에 캠프화이어를 하였는데,부모님 이야기를 할때는 눈물이 마구 쏟아졌다. 늘 내 곁에 있어주셔서,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이 부모님을 떠나오니 가슴깊이 느껴졌다. 친구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을까? 여기저기서 친구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한번도 부모님을 떠나 지내본적이 없어,조금은 힘들었지만 수련회를다녀와서 몸도 마음도 더 커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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