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간식

간식은 왜 필요한가요?

  학령기의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영양 필요량은 매우 높은 반면에 소화 흡수 기능이 완전치 않아 하루 3회의 식사로는 필요한 양을 충족시키기 어려워 식사와 식사 사이에 보조적 식사인 간식이 필요합니다.

  또 간식은 긴장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기도 합니다. 또한 맛있는 간식을 먹게 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즐거워지므로 정서를 풍부하게 해줍니다.

무엇을 주의해야 할까요?  

  ��� 영양상의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 분량을 정해서 먹도록 합니다.

  ��� 소화되기 쉽고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과 비타민의 급원식품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 식사 후 2～3시간 뒤에 간식을 먹습니다.

  ��� 하루 총열량의 10～20%(200～400㎉) 정도로 2～3가지 종류가 적당합니다.

  ��� 단맛, 짠맛이 지나치게 강한 종류는 피합니다.

  ��� 간식 전 손 씻기, 일정한 장소에서 먹기, 간식 후 양치 습관을 가집니다.

이렇게 먹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