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1. 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이 전립선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발생위험을 줄인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및 당뇨병 환자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2. 시금치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영양에 좋다.
비타민 A가 풍부하여 야맹증을 예방한다. 시금치나물 한 접시의 열량은 40 Kcal로 살찔 걱정이 없는 저칼로리 식품이다.
3. 마 늘 :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 등의 성분은 항세균 화학물로 식중독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항균효과가 있다.
또한, 혈액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심혈관질환의 이로운 식품이다. 따라서 육류나 회를 먹을 땐 찰떡궁합.
4. 녹 차 : 주성분인 폴리페놀성분이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활성을 억제함으로써 항암 효과를 가진다. 녹차를 마시면 2시간이내에 혈관의 내피세포의 기능이 호전되어 혈관이 확장된다. 따라서 협심증을 줄여준다. 차의 쓴맛과 떫은 맛 성분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준다.
5. 적포도주 : 포도껍질의 자주색 색소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도주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타닌 및 폴리페놀성분이 몸에 유익한 콜레스테롤 (HDL)을 활성화 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6. 견과류 : 땅콩, 호두, 잣등 견과류의 든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낮춰준다. 또한 엘라직산은 암의 진행과 촉진을 방해한다.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노화억제 및 항암 효과가 있다. 일주일에 2∼4회 이상 먹어야 효과가 있고 땅콩알로는 25알 정도이다.
7. 연어(고등어) : 다량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혈중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 경화증을 예방한다. 또한, 루푸스나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을 일으키는 물질의 생성을 막아준다.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 함유량이 연어의 2배에 가깝다. DHA는 기억 및 학습능력 유지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험생들에게 특히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노인성 치매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 블루베리(가지) :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 경화를 예방하여 심장병 및 뇌졸중을 막아준다. 또한 바이러스 및 세균을 죽이는 효과도 있다.
가지의 보라색도 이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어 블루베리 대체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9. 브로컬리(양배추) : 슬포라판, 인돌 등의 화학물이 유방암, 대장암, 위암 같은 암발생 억제 효과가 있다. 섬유질,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양배추도 브로콜리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어 대체식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10. 귀리(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제거함.
또한 포만감을 느끼게 해 과식을 방지함으로써 다이어트효과가 있다. 나트륨에 길항작용을 갖고 있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및 심장병에 효과가 있다. 특히 보리에 있는 수용성 식이 섬유소는 섭취한 포도당 및 지방성분의 흡수를 늦추어 식후 혈당 상승 및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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