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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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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월 7월 식단과 영양교육자료
작성자 탄금초 등록일 08.07.17 조회수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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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은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것이 아니라
골고루 먹는 식사입니다.

자율배식대에 밥과 김치는 항상 준비되어 있지만, 아이들이 선호하는 육류와 후식류, 튀김류는 아이들이 원하는 만큼은 배식하지 못하고, 야채종류도 다 먹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먹어보라고 지도합니다.
탄금초등학교 학교 급식실은 항상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귀를 기울입니다.
하루 식품비 1,050원으로 유기농과 국산 100%를 급식하기는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삼복(三伏)

  우리나라의 4계절 가운데 초복, 중복, 말복이 지나는
30일 동안은 장마 뒤여서 습기가 많은 때이고, 섭씨
30도에서 35도로 더위가 심할 때이다. 산의 물가에
가서 복놀이를 하며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더위를
잊고, 오행의 원리로 열이 있는 것을 먹음으로써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하였다.
복음식으로 삼계탕, 개장국(보신탕), 닭죽, 육개장,
임자수탕, 민어국, 팥죽 등이 있다. 주재료인 닭고기에 인삼,
찹쌀, 밤, 대추, 마늘 등을 넣어 만드는 삼계탕은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이 잘 어울린 대표적인 우리나라 음식이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인삼은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마늘은 강정제 구실을 하고, 밤과 대추는 위를 보합니다.
학교에서는 초복날 황기닭죽을 급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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