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밥과 콩조림(5월17일 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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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탄금초 | 등록일 | 08.07.17 | 조회수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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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밥 충주시 대표적 향토음식으로 묵과 김치와 육수를 밥과 같이 말아먹는 음식이며 도토리의 앙금으로 만든 묵이다. 참나무 열매인 도토리는 단단하고 매끄러운 과피로 덮여 있으며, 과피 안에는 종자 1개가 들어 있다. 도토리는 타닌을 함유하고 있어 맛이 떫은데, 이것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떫은맛을 뺀 다음 묵을 만들어 먹는다. 도토리묵은 과거에는 구황식이었으나 지금은 별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블랙푸드란?-바로'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라는 색소의 성분에 있는데 이것은 꽃이나 과일 곡류의 붉은색, 파란색, 보라색을 나타내는 수용성 색소입니다. 검은빛을 띠는 안토시아닌 색소의 식품으로는 노화 억제물질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함암에 효과적인 장수식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콩조림 - 검은콩은 해독, 신경 진정 작용을 하고 신장을 다스리며 혈액순환도 활발하여 약재와 다름없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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