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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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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폭력 예방 " 어린이들이 위험해요"
작성자 지혜경 등록일 10.06.18 조회수 433
 요즈음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골목길, 공원, 학교 운동장, 학원, 가정, 놀이터 등  모르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에 의한 유괴, 성희롱, 성폭력 사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착한 어린이의 마음을 이용하여 등하굣길에 길을 가르쳐 달라고 하면서 접근하거나, 힘없는 어린이의 특성을 이용하여 어린이를 유괴하거나 성폭력을 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하여 매우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학교 훈화 방송, 알림장, 담임선생님의 지도, 외부 강사 특별 교육 등을 통해 계속 지도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찰지구대 및 치안센터, 그리고 인근 건물주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만 어린이들이 소중한 나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실천해야 합니다.

1. 너무 일찍 등교하지 않기

    -선생님이 출근하시기 전에 빈 교실에 혼자 있는 것은 위험합니다. 

     ( 8시 00분~ 8시 30분 사이에 등교.)

2. 방과 후 곧바로 귀가하기- 되도록이면  친구와 같이 귀가 합니다.

 ( 운동장에서 혼자 노는 것은 위험합니다-그러나 ‘우리 엄마가 놀다 오라고 했어요.’ 하면서  유의사항이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노출이 심한 옷 입지 않기

(별안간 더운 날씨에  요사이 유행하는 짧은 치마나 바지, 앞이 너무 파진옷,  또는 속옷을 단정하게 입지 않은 학생들이 있습니다.

고학년 여학생의 경우 특히 더 우려됩니다.-그런데 ‘저는 이런 옷 입어도 도망치면 되요.’ 라고 생각는 학생이 있어 참 걱정입니다.

‘나에게는 절대 이런일이 생기지 않아’ 하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아니지요. 누구한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

 4. 낯선 사람(아는 사람이라도) 따라가지 않기

  * 아침등굣길에 지각하지 않게 내가 데려다 주겠다고 하면서 차에 타라고  하는 경우 

  * 길을 가르켜 달라고 하면서 또는 나를 잘 아는 척 하는 사람이 집에 데려다 준  다고  하면서 차에 타라고 하는 경우

☞ 절대로 타서는 안 됩니다. - 걸어서 간다고 말합니다.

 그 사람이 잡아당길 수 있을 만큼 차에 가까이  다가서도 안 됩니다.

 멀리 떨어져서 이야기 하십시오.

  5. 위험에 처하면 도와달라고 외치기

     누군가 싫은 행동을 할 때 참고 있지 말고 분명히 큰소리로 단호하게 의사표현    을 합니다. (싫어요! 안 돼요! 만지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6. 장소 이동 시 부모님께  승낙 받고 연락드리기

  7. 집 열쇠를 겉 옷 밖으로 목걸이로 걸고 다니지 않기.

    ‘우리 집은 아무도 없습니다.’라는 표시로 위험합니다.

   부모가 맞벌이를 하는 아동 중에 집에 아무도 없어 집 밖에서 배회하다가 나쁜 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성폭력범이나 유괴범은 꼭 남자만이 아닙니다.

무섭게 생긴 사람만이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만이 아닙니다.

친절하고 마음씨 좋게 보이는 여자도

성폭력범이나 유괴범일 수 있으니

   항상 조심 또 조심하십시요!

  우리 탄금어린이들은 성폭력 등의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성폭력 예방법을 잘 익혀서 성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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