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예방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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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탄금초 | 등록일 | 08.07.17 | 조회수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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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정 통 신 문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따사로운 햇볕 속에 봄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오고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송 매체를 통해서 학부모님들께서도 익히 알고 계시듯이 이형호군 유괴사건(1991년),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사건(1997년), 얼마 전에 일어난 인천 연수구 박모군(8세) 유괴사건 등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하고 있어 우리 모두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에서 우리 학교에서도 이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여 학생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학교와 긴밀한 협조 하에 결과에 대응하기보다는‘예방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자녀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아래와 같이 안내를 드립니다. 유괴 예방 및 유괴 당했을 때 ■ 어린이가 해야 할 일 1. 모르는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면 피한다. 2. 남의 차를 함부로 타지 않는다. 3. 놀이터나 등하교 길에 혼자 다니지 않는다. 4. 유괴 순간 소리를 지를 수 있도록 미리 연습을 해 둔다. 5. 위험을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 등을 가지고 다닌다. 6. 범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지 않는다. 7. 차량번호를 외울 수 있어도 겉으로 표시하지 않는다. 8. 낯선 사람에게는 이유 없이 과자 등을 얻어먹지 않는다. 9.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데리고 오라고 했다는 말을 함부로 믿지 않는다. ■ 부모님이 해야 할 일 1. 유괴사실을 아는 즉시 경찰에 신고한다. 2. 범인과의 전화통화는 되도록 길게 한다. (1분~2분 이상이어야 위치 추적이 가능) 3. 범인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편하게 대응한다. 2007년 3월 22일 탄 금 초 등 학 교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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