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찰옥수수밥, 근대된장국, 모듬채소쌈,/호두쌈장, 우리쌀채어묵볶음, 돈육콩불고기, 백김치, 사과(gap)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식습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릴때부터 채소를 접해본 아이들은 채소와 친숙해 채소 먹는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생채소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한테 억지로 강요하지는 않지만, 친숙해 지라고 가끔씩은 접해 줄려고 합니다.

옆에 친구들이 먹으면 같이 먹어보면서 채소의 맛을 알아갑니다. 아이들은 기다려 주는 시간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식습관이 변화하는 아이들을 위해 저희 식생활관 식구들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