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학교에서도 통합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교육접근기회를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가까운 지역을 예로 들면

진천 옥동초등학교의 경우 꽃동네 학교와 연계하여 교과통합수업을 전개하고 있어요. 옥동초등학교는 특수반 친구가 많지 않아서 통합교육이 가능한 과목의 학습요소를 추출하여 꽃동네 학교와 연 4회 정도 통합수업을 실시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교수적 수정 교수학습과정안을 작성하여 활용하지요.

2011년 연구학교를 운영한 경기 백마초등학교에서도 흥미교과를 중심으로 교수적합화 수업안을 작성하여 학습력을 신장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임현정 선생님이 나눠준 책 '일반교사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보면 특수학급교사연구회에서 만든 좋은 프로그램이 나와 있어요.

그 외에도 국립특수교육원 홈페이지나

연구학교 네트워크에 가면 전국 연구학교 운영 사례나 통합교육 사례를 살펴볼 수 있어요^^

내년도 선행연구 분석은 우리 김명각 선생님이 맡아주셔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