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학교에 와서 축구하고 체험학습을 갔다.  체험학습을 가면서 나는 온통 계속 수영장 갈 생각을 하고있었다. 처음으로 보은군 노인 장애인 복지관을 갔다. 거기서 어떤 할아버지를 보았는데 그 할아버지 옷차림이 옛 날 동화나 조선시대에서 온 할아버지였다. 그 옷이 멋있어서 나도 입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가다가 어떤 사진을 보았는데 거기서 한 아저씨가 한주렬 닮은 꼴 이었다. 그 다음으로 도서관을 갔는데 나는 당연히 만화책을 골라서 읽었다.  수영장을 갔는데 재미없고 자유시간을 5분 밖에 안 줬다. 그래도 보람찬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