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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학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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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경 등록일 13.04.08 조회수 118
고양이 학교를 읽고

도서관에서 고양이에 학교라는 첵이 있어서 고양이에 학교라는 내용이 고양이가 정말로 학교를 다니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주인공인 버들이라는 고양이는 사람 말도 잘듣고 착한 고양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버들이가 집을 나간 것이다 버들이를 키우던 민준이는 맘이 무지 상했었다 나라도 그랬겠다 우리 고양이가 집을 나간다면 얼마나 슬플까? 더 잘해 주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드렀을 것이다. 그리고버들이는 고양이 학교를 가게 되었는데 수정고양이 반이되었다 거기에서 러브레터라는 친구와 메산이 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고 털보 선생님도 만나게 되었다 고양이 학교에 교장 선생님 은 양말 고양이이다 정말 이런 학교가 있다면 정말 신기할것 같다 버들이는 고양이학교에서 글을 배우고 있는 데 글을 다 배워서 버들이가 모리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것을 받은 민준이와 나영이는 무지무지 기뻐했다 나라도 기뻤을 것이다 그런데 좀 놀라운일이다 고양이가 편지를 쓰다니... 그 다음날도 계속계속 모리에게 버들이가 편지를 썼다 그래서 민준이와 나영이는 편지를 담아두는 상자를 만들어 편지가 올때마다 거기에 놓았다 정말 고양이가 편지를 썼으면 좋겠다 고양이와 말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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