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1학년 1반 모든 선생님들

 저는 대가초등학교 1학년 양준호 엄마입니다. 큰 아이를 처음 학교에 입학시키며 설레임과 부푼꿈을 안고 학교를 보냈습니다. 한편 우리 준호가 학교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을까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학교에 입학한지 보름이 지났는데 유치원때만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초등학교 가니까 더  즐겁고 행복하다며 학교 생활을 잘 적응하는 아들을 지켜보며 감사한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선생님들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헌신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특별히 1학년 김하정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벽지의 그것도 작은 학교에서 근무하시며 여러가지로 힘든 일들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면서 더욱 힘내시고 늘 건강한 웃음으로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