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자전거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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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 | 등록일 | 24.10.07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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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랑 같이 자전거를 2시에 타자고 약속했다. 그래서 싱글벙글 웃으며 기다렸는데 1시 30분에 비가 왔다. "운동하지 말라는 신의 게시인가?" 그래서 20~40분이 지나니까 비가 그쳐서 삼촌이랑 같이 자전거를 타러 헬멧을 쓰고 마스크도 쓰고 (추워서 마스크를 씀🥶) 옷도 껴입고 노래들을 폰도 준비했다. 그리고 밖에 나가서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다. 처음 출발했을 때는 땀도 안 나고 시원해서 좋았는데 30분~1시간 정도 타니까 정말 힘들었다. 지나가면서 소도 보고 (소를 키우는 목장에 가는 길에 있다.🐂) 하천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도 있었다. 중간에 편의점에서 삼촌은 배가 고파서 라면을 먹고 나는 과자를 먹었다. 그리고 다시 출발했다. 거기서 토성(흙 토자와 성 성자로 흙으로 만든 성이란 뜻이다.)까지 가는 길은 멀지 않았다. 그리고 도착해서 소나무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놀이터에서 짚라인을 탔다. 정말 재미있으면서 시원했다. 그리고 집으로 전속력으로 달렸다. 빨간불!......초록불! 그렇게 집으로 가서 샤워하고 잤다. 정말 재미있었고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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